기분 따라 골라 먹는 컬러 푸드 레시피

색깔이 주는 에너지를 요리에 담다!

컬러 푸드란?

음식의 색깔은 단순히 미적 요소를 넘어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각 색상은 특정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기분과 에너지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색깔별로 기분을 맞춰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컬러 푸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빨간색 음식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 파프리카, 수박, 석류 등이 대표적입니다.

재료: 스파게티 면 200g, 방울토마토 10개, 바질 잎 한 줌, 올리브 오일 2큰술, 소금 & 후추
조리법:
1.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을 삶아줍니다.
2.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자르고 올리브 오일에 볶습니다.
3. 삶은 면과 토마토를 섞고 바질을 추가합니다.
4.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완성!

노란색 음식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대표적인 식재료로는 바나나, 레몬, 단호박이 있습니다.

재료: 단호박 1개, 우유 1컵, 버터 1큰술, 소금 & 후추
조리법:
1. 단호박을 껍질째 찌고, 속을 파내어 으깬다.
2. 냄비에 버터를 녹인 후 단호박과 우유를 넣고 끓인다.
3. 블렌더로 곱게 갈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4. 따뜻하게 즐기면 완성!

초록색 음식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몸을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브로콜리, 시금치,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재료: 통밀빵 2조각, 아보카도 1개, 올리브 오일, 레몬즙
조리법:
1. 아보카도를 으깨고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넣어 섞는다.
2. 구운 빵 위에 올리고 기호에 따라 후추를 뿌린다.
3. 취향에 따라 계란 후라이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다.

파란색과 보라색 음식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블루베리, 가지, 자색 고구마가 대표적입니다.

하얀색 음식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으로 마늘, 양배추, 감자가 있습니다.

재료: 새우 10마리, 마늘 3쪽, 버터 1큰술, 소금 & 후추
조리법:
1. 새우를 깨끗이 손질한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2. 팬에 버터를 녹이고 마늘을 볶다가 새우를 넣어 굽는다.
3. 노릇하게 익으면 완성!